▲전시 포스터 사진
(인천광역시교육청=박찬영 학생기자) 인천 예일고등학교에서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한 달간 최윤정 작가의 특별한 미술 전시 'DREAM'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불꽃의 정점인 블루와 화이트를 기본으로 다양한 오일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작가의 꿈과 희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결과물들이 관객을 맞이한다.
전시 주제인 'DREAM'은 최윤정 작가가 각자의 꿈을 표현한 작품들을 의미하며, 특히 말의 진취적이고 희망적인 모습이 중심 주제로 다뤄졌다.
▲전시작품 사진
말은 역사적으로 지도자, 선구자, 그리고 자유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이러한 긍정적인 의미가 잘 드러나고 있다. 작품 속에서 말은 높은 기상과 출세, 독립과 자유, 고귀함과 자신감, 승리와 영웅주의를 상징하며, 관람객들에게 도전과 극복의 의지를 불어넣는다.
특히, 말의 발굽은 힘든 노력 끝에 얻어지는 달콤한 승리와 재물운, 기회의 상징으로 해석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최윤정 작가의 'DREAM'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예술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꿈을 이루는 과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의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꿈을 이루는 여정은 언제나 소중한 가치가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전시작품 사진
학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 학생은 "작품을 보면서 나도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최윤정 작가의 작품이 정말 아름다웠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학생들은 전시를 통해 꿈과 희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자신의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 예일고등학교의 'DREAM' 전시는 최윤정 작가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도 깊은 영감을 주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송도에 위치한 예하로902 아트스페이스에서도 최윤정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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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예일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최윤정 작가의 전시 "DREAM"의 포스터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