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한예지 학생기자)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마무리되었다. 이번 수능시험은 영상권 날씨 속에서 치뤄졌으며 학생들이 모두 입실하고 1교시가 진행될 때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행이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비를 맞지 않았다.
(출처 - 경향신문)
이번 수능은 대통령까지 나서 초고난이도 문제, 일명 '킬러문항'을 배체하고 실시하는 첫 수능이라 많은 관심 속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렀다. 또한 4년만에 '노마스크 수능' 이라는 이름도 붙었다.
킬러 문항을 배제했지만 선택지가 많이 어려워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국어의 경우 지문은 평범하나 매력적인 오답들이 많았다고 한다.
(출처 - 데일리안)
수능의 난이도와 날짜만큼 관심이 있는 것은 바로 매년 달라지는 수능샤프의 색깔이다.
올해는 밝은 노란색의 샤프를 제공했다.
(출처 - 조선일보)
이번 수능샤프는 역대급으로 예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어두운 색의 수능샤프 대신
노란색의 밝은 샤프가 예쁘다는 이야기가 많다.
(출처 - 동아일보)
힌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일까지 평가원 누리집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에서 수능 문제와 정답에 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수능 성적 통지표는 12월 8일 수험생들에게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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